SABI SPACE
작성일
2024. 3. 19. 18:34
작성자
4B

메인 및 부가 퀘스트 진행 중 NPC 대사 등으로 유추 가능한 정보만 착착착.

 

개척 정책 : 멜위브 제독이 추진한 정책 중 하나. '해적 금지'와 '농업 진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지니고 있다. 여름여울 농장에 전직 해적들을 고용한 것도 개척 정책의 일부.

걸캔트 : 여름여울 농장에 초빙된 원예가. 하지만 해적들 상대로 일이 쉽지 않은 듯하다.

 

남해 제도 : 모든 자연 현상들을 수학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연구를 진행했던 적이 있다. 그 과정에서 마법진을 수학적으로 그려낸 '마법 문양'이 창안되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마법체계인 '비술'을 성립시켰다.

 

데존 : 귀환 지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

 

모험가 길드 : 20년 전 어떤 용병 대장이 동료와 함께 만든 공동체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몽상화 : 독극물. 림사 로민사 무역의 금지 품목. 향기를 맡은 자는 죽음과도 같은 잠으로 끌고 간다는 '솜누스의 향'의 재료.

물에 빠진 돌고래 주점 : 점장 바데론이 있는 림사 로민사의 주점. 밥과 술이 싸고 맛있다.

 

비술 : 생명의 신비를 풀어낸 기하학적인 '마법 문양'을 이용하여 체내의 에테르를 마법 효과로 치환하는 기술. 남해 제도에서 발전한 계산술에서 탄생. 전통적인 도제식 전승으로 후계자를 제한해왔다.

비술사 : 남해 제도에서 무역선을 타고 림사 로민사로 건너온 학자들. 지식 계층으로 영입되어 지배층의 고문 역할 또는 법률 업무 역할 등을 맡게 되었다.

비술사 길드 : 멜위브 제독이 비술 보급의 한계를 우려하여 만든 비술사 연구의 근거지. 비술을 익히려는 모험가는 입문하는 것이 좋다.

 


알디크 라벤더 : 림사 로민사의 특산물. 맡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향기가 나는 식물.

알츠키프 : 원양교역선 '오리온 호'의 선장. 

에테라이트 : 에테르에 담긴 힘을 이용해서 사람이나 물건을 먼 곳으로 보내는 장치. '데존'이나 '텔레포' 등의 전송 마법은 에테라이트를 매개로 하여 발동한다.

여름여울 농장 : 중부 라노시아에 있는 농장. 언제나 여름처럼 초목이 쑥쑥 자라기 때문에 여름여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과수원을 운영 중이다. 구성원은 전직 해적들. 제7재해 이후 멜위브 제독의 '개척 정책'으로 새로 개척된 땅이라고 함.

오렌지 : 괴혈병을 막아주기 때문에 뱃사람들은 섭취하는 것이 좋은 과일이다.

 

슈텔뷔른 : 여름여울 농장의 관리자. 해적선 선장이었으나 재해 때 배를 잃어버리며 실직한 것으로 보임.

 

준트히말 : 림사 로민사의 노란셔츠 경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