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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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설명
  • 메인 및 부가 퀘스트 진행 중 NPC 대사 등으로 유추 가능한 정보만 착착착. ㄱ 개척 정책 : 멜위브 제독이 추진한 정책 중 하나. '해적 금지'와 '농업 진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지니고 있다. 여름여울 농장에 전직 해적들을 고용한 것도 개척 정책의 일부. 걸캔트 : 여름여울 농장에 초빙된 원예가. 하지만 해적들 상대로 일이 쉽지 않은 듯하다. ㄴ 남해 제도 : 모든 자연 현상들을 수학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연구를 진행했던 적이 있다. 그 과정에서 마법진을 수학적으로 그려낸 '마법 문양'이 창안되었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마법체계인 '비술'을 성립시켰다. ㄷ 데존 : 귀환 지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 ㅁ 모험가 길드 : 20년 전 어떤 용병 대장이 동료와 함께 만든 공동체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몽상..

  • 라비린토스의 원석 신기하게도 풍맥 퀘스트 2가지의 연계 퀘스트를 다 했더니 2개 등장인물을 섞은 연계 퀘스트 2가 등장하는데... 효월 풍맥은 다 이런식인가보다... 아니? 그 전부터 그랬을 수도 있는데 이젠 기억이 희미해진 거야... 트롤과도 선뜻 친구 (말도 못 알아들으면서) 맺는 어린이와 나를 졸라게 찾아다닌 복슬이 . 복슬이 입 터주자마자 어른들이 할 얘기 있다해서 가봤더니 어린이랑 복슬이가 마법대학에 입학한대... 대단히 똑똑이들인걸. . . 어린이랑 복슬이.. 행복해야해

  • 조달꾼의 소원 빌기 속성 증식로 직원 크리스탈을 받으러 온 사람이지?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군. 조달꾼은 위험한 임무가 있다 보니 발원하는 사람도 많거든. 어두운 밤을 비추는 램프는 목숨을 좌우하는 중요한 도구야. 그런 램프에 자신보다 여행에 익숙한 사람의 기도를 담아서 안전을 기원하는 풍습이 어느새 자리를 잡았지. 자, 우선 이 크리스탈을 향해서 네가 기도를 올려 봐. 최근에 내가 아는 연구자가, 라자한에서 전해 내려온 아카샤라는 개념을 알려 줬어. 마음에 의해 작동하는 힘이라더군. 어쩌면 이런 기도에 의한 발원도 그 일종일지도 모르겠어……. 이제 기도는 충분해. 등불용 크리스탈을 비에라족 조달꾼에게 가져다줘.

  • [길 잃은 복슬이] 소심한 관리인 아아, 어쩌지? 어떡해야 하지……. 우리 귀여운 복슬이가…… 에헴, 보관원의 샘플이 도망치고 말았어요! 어, 그게 제대로 설명부터 해야겠네요. 제 이름은 응웰리 티아. 아르케이온 보관원의 관리인이에요. 응웰리 티아 보관원은 세계 각지에서 모아 온 다양한 자료를 보관하기 위한 시설인데요. 그 샘플 중 하나가 도망치고 말았어요……! 심지어 그 샘플은 연약한 어린 트롤이라서 돌아다니는 육식 동물에게 습격이라도 당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서둘러 여기까지 찾으러 왔는데 전혀 보이지를 않네요. 당신은 외지에서 오신 분인가요? 보상은 꼭 드릴 테니까…… 샘플을 찾을 수 있게 꼭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낙농장 쪽을 찾아볼 테니 당신은 '제33기 확장 갱도' 쪽을 부..

  • 나 말이야, 매운 음식을 좋아하더라. 레이문이 엄청 맵다고 했던 음식도 곧잘 먹었어. 저기 타라 식당에서 판매하는 음식이었는데... 이름을 까먹어버렸네. 당신도 다음에 같이 먹으러 갈래? 조금 맵긴 했지만, 진짜 맛있었어. 내가 주로 사용하는 건 듀얼건이야. 기억이 시작된 순간부터 가지고 있던 게 듀얼건이었거든. 사용법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고 생각보다 전투에 능숙한 느낌이기도 해. 과거의 나는 대체 뭘 하는 사람이었을까? 가끔 당신이 바빠서 만나지 못할 때에도 당신을 계속 기다리곤 해. ...? 왜 그런 표정이야? 탓하려는 게 아니었어. 당신이 도와준다고 했잖아. 그래서 그냥...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렸던 거야. 각성 물약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 그 맛 때문에 정신이 들어서 각성 물약이 아닐까?..

  • "자, 이것들을 장비하고 맹세하십시오. 어떠한 힘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갈 것을……." 더보기 성도의 시민은 이단자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듯하다. 성도의 시민 오늘은 날씨가 한층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는군……. 아까 무시무시한 전투를 보고 와서 그런 건지……. ……실은 방금 전에 '결투재판'을 보고 왔다네. 이단 혐의를 받은 검사와 그를 고발한 신전기사님이 전쟁신 '할로네' 앞에서 진정한 정의를 가리기 위해 싸웠지. 그런데 놀랍게도 그 이단자 검사는 방패를 들고 있지 않았네. 그래서 결투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은 생각했지. 기사님의 바람같은 일격으로 순식간에 승부가 날 거라고……! 아아,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생각만 해도 끔찍해……! 그 검사는 귀족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는 금..